새벽무렵의 문화재 답사노트 :: 대구경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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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작성자:
새벽무렵
등록일: 2006-02-05 11:35:21 조회: 2772
링크1:
2005.7.9
링크2: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9
매표소를 지나 올라가는 길이다.
평소 운동부족이라면 약간 다리가 아플정도의 경사이다.
대신 양옆으로 쫙 뻗은 가로수의 풍경이 위안을 준다.
일주문. 일반적으로 사찰을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건축물이 일주문이다.
올라가면서 힐끗힐끗 뒤돌아보면, 지나쳐온 풍경도 제법 멋지다.
가을이 되면 이길은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게 된다.
사천왕상을 모시는 천왕문이다.
부석사 삼층석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130호)
양 옆으로 두 기가 있다.
수련
본당 무량수전으로 올라가는 안양문.
불국사에도 안양문이 있는데 이 문을 지나서 보이는 건축물이 극락전이다.
아무튼 장엄한 자태가 무량수전에 대한 기대를 잔뜩하게 만든다.
국보 18호인 무량수전.
일반적으로 사찰의 중심법당은 석가를 모시는 대웅전이지만 부석사는 대웅전이 없다.
이 무량수전은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다.
무량수전하면 책으로도 유명한 배흘림 기둥의 건축양식도 있겠지만
고려시대 목조 건축물로서 가치가 큰데, 이는 남북한을 합쳐도 10개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남한의 고려목조건물들은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무량수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부석사의 풍경.
무량수전의 뒷편에 있는 부석과 삼존불.
부석의 유래 :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를 사모하던 선묘란 아가씨가 죽어 용이 되었는데,의상대사가 이곳에 절을 짓기 위해 이교도들과 대립하던 중 용이 바위로 변하여 이교도들을 협조하게 만들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
이 무량수전의 오른편에 보물 249호인 삼층석탑이 나오고, 그 뒤쪽 길로 올라가면, 또하나의 고려시대의 목조건물인 조사당이 나온다.
이 조사당에는 의상대사가 자신의 지팡이를 꽂았더니 나무가 되었더라는 선비화가 있다.
비도 오고, 우여곡절끝에 찾아갔지만, 그 운치는 이루말할수가 없었다.
한손으로 우산을,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뒤뚱뒤뚱 불편했지만, 비오는 날의 사찰분위기를 한번 더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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